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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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개요
니가타현 개요
개요
역사
에도시대(1603-1867)까지 니가타현은 “에찌고”와 “사도”라 불리었습니다.
현 내 각지의 항구는 도호쿠(東北)지방과 간사이(西)지방을 잇는 해상 항로인 ‘기타마에부네’의 기항지로서 번성하였습니다. 1858년에는 미일수호통상조약에 의해 니가타항이 일본 서해안에서는 유일한 개항지가 되었으며, 1871년에는 에도시대의 행정 구역인 “번(藩)”이 폐지되고 지방 정부 기관으로서 “현(県)”이 설치되어 이 후 수 차례에 걸친 통•폐합을 통해 1876년에 이르러 지금의 니가타현의 모습이 정착되게 되었습니다.
지형
니가타현은 길고 변화 무쌍한 해안선과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산악 및 수 많은 하천들, 이들이 길러낸 비옥한 평야, 나아가서는 역사와 문화의 섬 사도 등 천혜의 자연환경으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계절
니가타현의 사계절은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일제히 싹을 틔우는 봄, 여름의 푸른 바다, 가을이면 황금빛으로 물드는 들판의 벼와 붉은 낙엽, 그리고 은가루를 뿌려놓은 듯한 겨울로 다이나믹하게 변화합니다.
특산품
니가타현은 “니가타 코시히카리”로 대표되는 쌀은 물론, 깔끔하고 드라이한 사케, 쌀과자, 금속 양식기, 주방용품, 철물, 오동나무 장롱 등의 목공제품을 비롯하여 니트와 견직물 등, 우리 실생활에 꼭 필요한 전통 산업의 보고입니다. 최근에 보여지는 경제의 글로벌화 및 생활 양식의 변화에 대응한 새로운 산업 창조를 위해 현재 산•학•관(産學官)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노력을 경주하고 있습니다.
현재
니가타현은 동북아지역의 물류 거점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중핵 국제 항만인 니가타항과 나오에츠항의 정비, 니가타공항의 이용촉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