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니가타현 서울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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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개요
관광
온천
쓰키오카온천
일본에서도 손꼽히는 유황 함유량을 자랑합니다. 보기 드문 아름다운 에메랄드그린의 유황천은 ‘더욱 아름다워지는 온천’이라 불리며 여성을 중심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약 알칼리성으로 피부에 자극이 적습니다. 입욕 후에는 피부가 촉촉해진 것을 느낄 수 있으며 뛰어난 보습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와무로온천
역사와 인정의 마을, 이와무로온천. 300여 년의 역사를 가진 온천지로 개성 넘치는 료칸과 호텔들이 있습니다. 영험한 기러기 전설을 가진 온천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온천수로평판이 높습니다. 니가타시 서쪽에 위치하여, 주변 관광의 거점으로 이용하는 손님들도 많습니다. 바다까지는 차로 약 5분.
세나미 온천
아름다운 해안선이 끝없이 이어지고, 바다로 가라앉는 석양을 바라보면서, 느긋하게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해수욕장도 바로 근처에 있어, 여름 세나미 온천은 가족과 함께 즐기기에 안성맞춤입니다. 족욕탕도 있습니다.
에치고유자와 온천
조에쓰 신칸센 ‘에치고유자와역’과 인접해 있어 도쿄에서 약 70분 내외로 접근성에 매우 뛰어납니다. 걸어갈 수 있는 거리에 스키장이 여러 곳 있으며, 다양한 액티비티도 즐길 수 있습니다. 역 근처에는 족욕탕도 있으며 공영 온천도 있어 스키를 즐긴 후에 들를 수 있습니다. 물론, 여유롭게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숙박도 추천합니다.
추천관광
자연
키요쓰교(협곡)
강을 사이에 두고 우뚝 솟아있는 거대한 암벽이 V자형의 대협곡을 만드는 기요쓰쿄는 일본 3대 협곡 중 하나입니다. 웅장한 절경을 자랑하는 바위의 표면과 세찬 급류는 역동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줍니다. 2018년 봄에 새롭게 단장한 터널 내부는 즐길 거리가 더욱 풍부해졌으며, 터널 바로 옆 입구의 1층에는 카페가, 2층에는 족욕탕이 새롭게 들어섰습니다.
[Ma Yansong/MAD Architects “Tunel of Light”(Echigo-Tsumari Art Field)]
야히코공원
폭포와 시냇물, 터널 등 일본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야히코 공원은 야히코역에서 가깝고 넓이는 약 4만 평에 이릅니다. 공원 안의 ‘모미지다니(단풍 골짜기)’는 단풍 명소로 유명하며, 주홍색 다리와 단풍이 만들어 내는 경치는, 보는 이의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줍니다. 밤이면 단풍에 조명까지 더해져 환상적인 세계를 즐길 수 있습니다.
마쓰가미네의 벚꽃과 묘코산
마쓰가미네 산 주변에는 1,500여 그루의 벚꽃이 자라고 있습니다. 벚꽃과 잔설의 대비를 즐길 수 있는 것은 눈이 많은 지역이기 때문입니다. 만개한 벚꽃과 마치 말처럼 보이는 잔설이 남아있는 묘코산이 비치는 연못은 마치 하나의 그림 같습니다.
비진바야시
3ha에 이르는 넓은 구릉에 펼쳐진 수령 100년 된 너도밤나무 숲으로 너도밤나무가 서 있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 비진바야시(미인 숲)라 불리게 되었습니다. 많은 사진 애호가들이 찾는 관광 명소이자 촬영 명소입니다.
[Tokamachi Tourist Association]
역사・문화
북방문화박물관
니가타 대지주의 저택이었던 곳을 보존해 공개하고 있는 ‘북방문화 박물관’은 건물과 정원을 비롯해 미술품 컬렉션에 이르기까지 모두 니가타의 전통과 예술로 가득합니다. 오히로마(大廣間)에서 보이는 아름다운 단풍으로 물든 11월경의 회유식 정원은 반드시 봐야 할 명소입니다.
사도 금산유적지
사도 금산은 일본 근세 최대 규모의 금은산으로, 1601년 문을 연 이래 조업을 정지한 1989년까지 약 400년의 역사를 지닌 곳입니다. 사도 금산의 갱도와 채굴 유적지, 산업 시설의 자취는 국가 중요문화재와 사적 및 근대화 산업유적으로 지정되어 세계 유산 후보가 되었습니다. ‘니시미카와 골드 파크’에서는 사금 채취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야히코신사
창건한 지 240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야히코 신사는 오랫동안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 왔으며, 매년 많은 신년 참배객이 찾고 있습니다. 교통이 편리해 JR 야히코역에서 도보로 갈 수 있습니다. 숲으로 둘러싸인 경내는 신성한 분위기가 감돌며, 특히 단풍 명소로도 유명하며 연중 아름다운 자연과 삼림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후쿠지
사이후쿠지는 약 500년의 역사를 갖고 있습니다. 일본의 미켈란젤로라고 불리는 ‘이시카와 운초’의 조각, 회화, 회반죽 세공을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고 있습니다. 모두 훌륭한 작품이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천장을 수 놓고 있는 화려한 채색의 조각 작품은 꼭 직접 눈으로 확인해 보세요.
축제・이벤트
니가타 사케노 진
사케왕국 니가타에서 매년 3월에 개최되는 사케 이벤트. 니가타의 각 양조장들은 자신들의 대표 사케를 출품합니다. 니가타가 낳은 다채로운 사케를 맛 보고 니가타 사케 팬을 만들고자 시작된 이 행사는 개성 넘치고 맛있는 ‘니가타의 사케’를 궁합이 잘 맞는 ‘니가타의 음식’과 함께 맛볼 수 있습니다.
불꽃축제
니가타현이 자랑하는 3대 불꽃 축제가 있습니다.「강의 나가오카」・「산의 가타가이」・「바다의 가시와자키」라고도 부르는데, 각각 역사와 특징이 있으며, 모두 압도적인 스케일로 매년 많은 사람들을 매료시키고 있습니다.
대지의 예술제
‘대지의 예술제 에치고쓰마리 아트 트리엔날레’는 ‘인간은 자연에 내포된다’를 기본 이념으로 하는 세계 최대급의 국제 예술제. 산골마을의 생활이 지금도 많이 남아 있는 에치고쓰마리 (도카마치시/쓰난마치) 지역을 무대로, 2000년부터 3년에 한 번 개최되고 있습니다. 760㎢의 광대한 지역에 세계의 유명 아티스트의 작품이 산재되어 있습니다.
[Hachi & Seizo Tashima Museum of Picture Book Art (Echigo-Tsumari Art Field) photo by Miyamoto Takenori + Seno Hiroshi]
눈축제
눈이 너무 많이 내리는 강설지대로, 생활에 불편을 주는 눈, 이 눈과 벗이 되어 눈을 즐긴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한 도카마치 눈축제을 비롯하여 눈을 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 다양한 눈 축제가 겨울이 되면 니가타의 이곳 저곳에서 개최됩니다.
레저 스포츠
스키
유자와지역
온천가인 유자와 지역은 조에쓰 신칸센 ‘에치고 유자와역’과 인접하여 있으며, '국경의 긴 터널을 빠져나오자 설국이었다'로 시작하는 소설 <설국>의 무대로도 유명합니다.수도권과의 접근성이 좋으며 다수의 대규모 스키장이 있어, 스키・스노우보드 이외에도 썰매타기, 스노우 튜빙 등 스노우 액티비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묘코지역
묘코지역은 일본 국내에서도 뛰어난 파우더 스노우를 자랑하는 곳으로, 일본에서 처음 스키가 시작된 스키 발상지이며 일본 대표 스노우 리조트가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호쿠리쿠 신칸센 ‘조에쓰묘코역’에서 묘코 지역까지의 교통편도 좋습니다. 렌탈 서비스를 활용하면 핸즈프리로 편리하게 스노우 액티비티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트렉킹
사도 원생림과 삼나무 거목군
수 백년 이상 된 특이한 모양의 삼나무와 이끼가 만들어내는 원생림. 아직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혹독한 자연환경 속에서 몇 백 년을 견디어낸 생명력의 압도적인 존재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신에츠 트레일
국내 롱 트레일의 선구주자인 “신에츠 트레일”은, 2008년 9월에 전 루트가 개통한 일본을 대표하는 롱 트레일입니다. 나가노와 니가타의 현 경계에 있는 세키타산맥의 능선상에 있으며, 마다라오산에서 아마미즈야마 산까지 총 연장 80km로, 연변에 너도밤나무 숲이 있는 풍요로운 자연과, 오래된 역사와 설국 특유의 생활과 문화가 남아있는 곳입니다.
골프
포레스트 컨트리 클럽
아름다운 언듈레이션이 풍요로운 숲과 연못으로 이루워 진 골프장. 니가타시에서 약 20km, 완만한 구릉지로, 근처에는 쓰키오카 온천, 데유 온천, 무라스기 온천 등 명탕이, 그리고 고즈산맥, 백조가 도래하는 호수 효코 등의 관광지를 끼고 있는 게리 플레이어가 설계한 36 홀, 파 144의 코스입니다.
나카미네 골프클럽
어떤 때는 전략적이기도 하고 어느 때는 관용적이기도 한 플랫한 지형에 워터 해저드와 흰 모래벙커를 교묘히 배치하여 대담하면서도 아름답게 레이 아웃된 18 홀의 골프장 입니다.
시운 골프 클럽
적송림으로 나눠진 코스는 역사를 느끼게 합니다. 전통 영국풍의 ‘가지카와 코스’와 전략성이 높은 챌린저블 아메리칸 모던 스타일의 ‘이데 코스’, 두가지 다른 정취의 코스를 즐길 수 있는 36홀의 골프장입니다.
맛 기행
해산물
선도가 뛰어난 초밥은 물론, 시장에서 푸짐하게 먹을 수 있는
하마야키(해물 통구이)와 입에서 살살 녹는 눈볼대 구이 덮밥,
살이 찰진 겨울 방어, 내장이 꽉 찬 대게 등
니가타에서 즐길 수 있는 바다의 진미를 일년 내내 즐길 수 있습니다.
술
미네랄이 풍부하게 함유된 좋은 물과 쌀로 빚은 니가타의 사케는
일본 전국에서 양조장 수로 No.1.
크래프트 맥주도 일본 최초로 양조하였으며,
개성 넘치는 지역 특산 크래프트 맥주가 다양합니다.
니가타산 와인과 소주도 수준급입니다.
향토음식
헤기소바, 놉페, 왓파메시, 왓파니 일본인들에게 조차 친숙하지 않는 음식이지만,
독특하고 깊은 맛에 이 맛을 보려고 다시 찾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현지맛집
현지에서 사랑받는 다양한 소울푸드.
복고적인 정취도 맛볼 수 있는, 현지 미식도 빼놓지 마세요!
닭 반마리 튀김, 이탈리안 야키소바, 타레카츠 등 현지인들에게 사랑 받는
소울 푸드의 탄생 비화를 들어보면 더욱 맛있을지도 몰라요.
디저트
갓 따온 싱싱함을 맛볼 수 있는 제철 과일이 가득한 디저트.
니가타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과일 왕국입니다.
신선한 현지 과일들은 여행지에서 꼭 한번 즐겨 보세요.
향이 좋은 사사당고나, 쌀과 술의 명산지에서 만드는 명과는 선물로도 인기가 높습니다.